전투에서 OP/삽입곡이 흐르는 장면 모음집(s/m/253/8928/0)을 보다가 갓슈벨이 나왔는데그 삽입곡이 귀에서 계속 안떨어지길래 완전판 전자책을 질렀습니다 ㅇㅂㅇ)9그리고 퇴근하고나서 쭈욱 그거 읽다가 그리는걸 방금까지 까맣게 잊어버려서 매일 갱신 실패할뻔했어요ㅋㅋㅋ 아 생각나서 다행이다시간이 없으니까 깔끔하게 가슴치기, 지난주에 굵은 화이트마카 사면서 같이 산 골드마카도 개시했고.어째 대충하는게 공들이는거보다 더 결과가 맘에드는거같지만 모르겠다... 깊이 생각하면 지는 겨... 그나저나 학생 때 분명 끝까지 읽은 기억은 있는데 은근히 기억나는건 별로 없네요특히 마지막. 졸업식때 펑펑 울었던 기억은 있고 왕이된 기억도 있는데 마지막 전투가 어쨌더라...?퇴근길에 슬쩍 지부를 뒤져봤는데 막 앤서토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