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KTOBER/#INKTOBER52 8

#INKTOBER52 마무리

52 주제중에 일부는 10월동안 했던 inktober2020이랑도 동시에 진행했어서, 10월에 그렸던 두장도 포함됩니다. 걔네만 글자로 해시태그랑 주제를 안 써서 알기 쉬움. (40번과 43번) 조금 늦게 알게된 것도 있어서, 따라가려고 일주일에 두어장씩 그리면서도 헉헉거리고(ㅜ) 결국 마지막 두 장은 올해에야 그렸지만 그래도 어떻게 완성했네요!!! 뿌듯해라:) 52장 완주한 기념으로 지부에 업로드했어요↓ #inktober52 #INKTOBER52_2020年 - 冬金魚@ほぼROM転のイラスト - pixiv 2020年のINKTOBER52まとめ。約一年頑張りました www.pixiv.net 픽시브가 예전에는 공유 오브젝트같은거 있었는데 사라졌나봐요. 묘하게 아쉽네 뉴스레터 보니까 21년에도 52프로젝트는 계속되는..

11월의 #INKTOBER52

나름 열심히 쫓아와봤지만 지금 페이스로는 도저히 올해안에 다 못따라잡네요ㅎ ㅎㅎ... 내년까지 이어지겠지만 그래도 52장 다 그릴 때까지 포기하진...않을 거십니다.... 코픽멀티라이너 Black 0.5, 수성 싸인펜 모나미 프러스펜 3000 코픽 멀티라이너 Black 0.8, 0.5, 0.3 / 제노 컬러브러시 O 모나미 프러스펜 3000 Grey Black / 제노 컬러브러시 R 세일러 청묵 / 모나미 프러스펜 3000 프러스펜으로 수채화 하는거, 재밌어보여서 종종 따라하는 편이긴 한데 종이 문제인지 하는 방법이 잘못된건지 한번 그은 선은 잘 안녹는것같아요 ㅇ3ㅇ +. 벌써 12월이네요 날이 추워지니까 따뜻한게 맛있어졌어요:) 홍차에 생강차에 컵스프에, 부엌 찬장이 제가 하나둘 사나르는 차들로 가득합..

9월에 그린 #INKTOBER52

다 그리고 보정에 업로드까지 끝났는데 오자를 발견하면 슬퍼집니다... 먹물과 수채화의 호환성 테스트. 완전히 마를때까지 시간이 걸리는게 단점인듯 아... 올린 이 순간에 오자를 눈치챔ㅜㅠ 위의 EYE도 그렇고, 주제를 관련해서 검색하면서 뭘 그릴 지 모색할 때 뭔가 고어가 될 거같은 기분이 들면 최대한 팬시하게 하는 것을 중점으로 머리를 굴리는 편 +. 10월의 잉크토버 시즌 전에는 완전히 따라잡는게 목표였는데 결국 실패했네요ㅜ 이번달은 하루 한장씩 그리는것도 허덕일 거 같아서 깔끔하게 포기하구 11월부터 마저 쫓아가기로 했습니다 ㅇㅅㅇ)9

8월에 그린 #INKTOBER52

먹물, 마카 7월 말부터 난생 처음으로 제대로 일러스트 수업을 받고있는데(온라인이지만) 의외로 선같은데서 영향받은 티가 나네요, 신기방기 먹물, 풀섶이슬/정지용(글입다) 먹물, 아침에 부는 바람(모나미), 관념의 바다 관념이 바다는 채도가 낮은 편이긴한데 원하는 색보다 더 진하게 나왔길래 보정을 세개 했어요:3c 밤바다 그릴때 그리는 정도로 해야지... 먹물, 마카 먹물, 별과 꽃 사이/정지용(글입다), 떠도는 구름/정지용(글입다), 건축무한육각면체/이상(글입다), 별들이 나린 언덕/윤동주(글입다), 파버카스텔 아티스트브러시 이름없는 자캐들 중에 종종 그리는 편인 호박머리 아가씨의 장식들 집에 있는 잉크를 전부 소비하려면 그림에도 쓰는 방법밖에 없다는 결론을 내렸어요 모처럼 펄잉크도 있는데 역시 스캔하면..

5월에 그린 [#Inktober52]

한달에 8개씩은 역시 너무 높이잡은 목표일까요? ㅎㅎ; 그래도 어떻게 일주일에 한장씩은 그리고 있으니 좀만...더... 부지런해지면....될지도...? 평일에는 퇴근해서 귀가하면 밥만먹고 일찍 자는데, 새벽에 일찍 깨는게 안되요ㅜ 덕분에 수면은 충분하니 몸과 정신상태는 상당히 좋지만 대신 놀 시간이 없어지니 취미와 건강의 밸런스잡는게 정말 어렵네요ㅋㅋㅋ ㅇ

4월에 그린 [#Inktober52]

메일 확인을 워낙 몰아서 하다보니 재밌어 보이는 것도 놓칠 때가 있는데 이번에도;; Inktober 메일링쪽에서 올해 52주동안 1주일마다 하나씩 주제를 보내주는 걸 시작했었더군요. 재밌어보이기도 하고 방에 쌓여있는 먹물과 종이와 잉크도 소비해야하기때문에... 뒤늦게라도 참가하기로 한 것입니다. 원래 목적은 일주일에 두장씩 그리면 언젠가는 쫓아갈 수 있겠지 같은거였는데 워낙 평일에는 출퇴근만으로도 기력이 딸려서 주제가 쌓여만 가네요 올해도 벌써 20주째네 원래는 인스타에 해시태그랑 올리는게 맞긴한데 심하게 지각이니까ㅜ 어느정도 쫓아갈때까지는 블로그에 월마다 모아서 올릴 생각이예요. 여름쯤에는 따라잡았으면 좋겠네 4월에는 세 장. 재작년쯤 샀던 먹물이 드디어 거의 다 비워져가요 오래된 먹물냄새와도 그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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