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부터 만화 읽느라 연속으로 세시간씩 잤더니 슬슬 한계가 오네요 졸려...옛날엔 밤 꼴딱 새고도 멀쩡하게 학교가고 그랬는데 이젠 그게 불가능한 나인가봐요 괴로워.... 슬슬 할로윈이 다가오니 할로윈 컨셉의 자캐들을 순서대로 그려보려고 합니다.그런 의미에서 세인. 모티브 마크랑 리본과 프릴을 온몸에 주렁주렁 다는 걸 즐거워하던 시절의 캐릭터예요그래서 그릴 때마다 느끼지만 솔직히 촌스ㄹ 큼큼아니, 우리 애들은 언제나 귀엽습니다 응. 오늘은 일찍 자야지....문제는 내일 회식이라... 올릴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이렇게 매일 갱신이 실패하게 될 것인가...? 듀엘 스탠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