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유행할 때 사놓고 방치하다가 후속작의 챕터1이 나왓다는 걸 닌다이에서 알고(1차 위기감) 아아 슬슬 하긴 해야겠다~하고 빈둥대는동안 갑자기 스마브라에 샌즈라는 유명한 해골씨의 코스튬과 곡 어레인지가 DLC로 나온다는 소식에(2차 위기감) 당장 깔고 시작해서 어제 엔딩을 봤어요. 그리고 모처럼이니까 한장이라두 그리고싶어서 2차 플레이 전에 주인공을 끄적여봤습니다. 옷은 셔츠에 반바지가 그리기도 편하고 대중적이지만 도트의 인상이 넘나 멜빵바지처럼 느껴져서 그대로. 성별은... 일단 남자애라고 생각하고 플레이하고있습니다. 솔직히 별로 상관없는거같긴 해요 오랜만에 타블렛을 연결했어요! 역시 그림그리는건 즐겁네요:) 한참 유행할때 팬덤이 스포에 굉장히 민감하게 반응하던게 생각나서 지금 타자하면서도 어디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