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terFish Basin

우파-골드버전에서 처음 만났을 때 메리프로 상대다!!! 했다가 전혀 통하지 않아서 ???했던 건 좋은 추억이죠땅/물은 정말 치사해요 첫눈에 알아보기 힘들다는 점에서.....'-') 흰색 펜이 잘 안나와서 글자부분은 CG입니다세상엔 참 예쁜 글꼴이 많아요 호호호

뭘 그릴까 고민하다가 마침 책상옆에 포켓몬 컬러링북이 굴러다니길래.바닐프티 귀엽죠... 진화한 비쥬얼은 처음엔 조금 충격이었지만 지금 다시보면 좀 애교있어보이기도 하고 그래요하긴 안 귀여운 포켓몬은 없죠 이것이 바로 진리. ㅇㅇㅇ. +.손그림은 Camscanner이라는 어플로 찍은 후에 웹서버로 동기화해서 컴퓨터에서 보정하는 방식으로 올리고 있었는데요오늘따라 캠스캐너가 동기화가 전혀 안되고 웹페이지쪽도 문서페이지에만 들어가면 느려지는게 뭔가 상태가 안좋네요ㅇ3ㅇ일단 오늘은 사진은 찍히니까 pdf로 추출해서 usb로 옮겨서 편집했어요... 이번만 이런건지 내거만 이런건지 애초에 공지같은게 뜨는 종류가 아니다보니 답답하네요;앞으로도 이러면 어쩌지... 다른데로 옮겨가야하나....

무난하게 샤프와 색연필. 다들 이 무더위에 잘 살아계신가요?ㅜㅠ 아무래도 방이 다락이다보니 날이 뜨거워지면 그 영향을 그대로 받는데지난주는 냉풍기고 얼음팩이고 쿨시트고 다 동원해도 견딜수가 없길래 거의 거실에서 살았어요;ㅂ; 그래서 그림없음. 게임도 못함.사람살려.... 그나마 어제가 비온덕인지 사람이 살만한 온도가 되었길래 기념으로 끄적여봤어요!색은 원작에서 거의 그대로 가져왔다고 생각하지만 바지 색이 사실 좀 가물하네요 청바지가 맞던가... 날이 얼른 풀렸으면 좋겠습니다. 기관지가 약해서 원래 겨울보다 여름을 더 좋아했었는데(더위도 덜 타는 편)영하 20까지 내려갔던 겨울에도 내 방에선 안전히 있을 수 있었어....(괴로움에어컨 바람도 싫어했는데 올해는 싫고좋고를 얘기할 부분이 아니고 말이죠.없으면 ..

안녕하세요. 음악들을때면 언제나 머리속에서 좋아하는 캐릭터들이 아이돌활동하는것으로 유명한() 금붕입니다.이게 다 아이카츠랑 프리파라때문임 후히히 여아용아이돌애니 재밌어 노래도 좋고 옷은 이쁘고 내용도 막장이고(?) 옐로를 그릴땐 초록색 위주로 배색하게되요. 상록숲의 옐로라는 키워드가 맘속에 박혀서 움직이질 않아!ㅋㅋㅋ빨간색은 내 맘속에 영원한 레옐을 위해 사심으로 넣었습니다. 히힣 이게 원본.새로 펼친 연습장이 수채화엔 어떨지 테스트할겸 그렸습니다. 얼굴 색이 너무 진해졌지만 어차피 컴퓨터로 덧그릴 예정이어서 무시함.은근히 밑색을 아날로그로하고 CG작업에 돌입하는것도 즐겁네요. 일부러 여러색을 골라서 칠하지 않아도 알아서 변화있게 칠해지는게 속도 단축해도 좋을거같아요ㅋㅋ 다만 이번 연습장은 수채화를 하기..

올해의 목표는 정성들인 그림을 그리는 것, 어찌됐든 그림을 완성하는 것, 그리고 블로그에 그림을 자주 올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내일부터 생애 첫 일본 여행입니다.매두 도키가 무네무네하네요 ㅇㅂㅇ)9 다녀오겠습니다!

연휴인데 한장이라도 뭔갈 그리고싶지만 뭘 그릴까 고민하던 차에 예전의 낙서를 발견해서 선정리하고 채색해봤습니다그리면서도 이게 무슨 센스의 디자인인지 고민했지만 옐로한테 핑크랑 블루 배색하는게 어색하고 신선했어요ㅋㅋ 그리고 반짝이 효과 브러시가 너무 좋아서 과하게 쓰게되네요 절제심을 배우자...

가볍게라도 좋으니 뭐라도 그리자는 취지로 그린 옐로트위터에서 마침 써보고싶은 브러시를 봐서 그린것도 있어요이제 오랜만이란 말 쓰는거도 지겨워지니 할애하는걸로 _(:3ㄱㄴ)_

밤에 흥분해서 찍은거라 좀 흔들렸네요ㅋㅋㅋㅋ 사실 레어포켓몬 잡기 힘들어서 gts들어갈 땐 좀 지는 느낌이었는데 익숙해지니까 막 캐스퐁 같은 애들 증식(알까기)시켜서 교환진화 해야하는 애들 데려오고 하니 엄청 편하더군요ㅋㅋ그리고 같이 하는 친구(문 플레이)랑도 열심히 교환해서 전부 모았습니다. 가까운 곳에 같이 게임하는 애 있으면 정말 좋은 거 같아요:D 어릴때 게임보이로 블루 하다가 영어 몰라서 던지고, 뭘 모르던 시절 한글판 골드 엔딩보고수능 끝나고 DS를 구입하면서 하트골드로 본격적으로 시작한 길다면 길다고 할수있는 포켓몬력인데도이제까진 항상 스토리 깨고 전당등록하고나면 만족해왔어서ㅋㅋㅋㅋ실은 2회차 스토리 제대로 끝낸것도 지난번 오메가루비 하나뿐이었는데 드디어 처음으로 도감 완성한 시리즈가 생겼네..

영화 보고 왔어요! 재밌었고 볼캐이노도 사토시도 멋있고 마기아나는 예뻤습니다. 츤데레랑 천연의 조합은 좋지요.마기아나는 공개까지만 해도 떠다닐 줄 알았는데 종종거리면서 다니는 움직임이 일일히 귀여워서!! 수채화로 마기아나의 몸을 칠하는게 어려웠어요.뭐랑 무슨 색을 칠해야 그 색이 나오는지 한참을 시행착오한 덕에 얼굴만 진해졌어ㅜㅠ스캐너의 성능상 수채화를 스캔하면 색이 날라가버려서 옅은 색으로 스캔된게 거꾸로 다행ㅋㅋ; 올해도 한시간 좀 덜되서 끝나네요:)티스토리로 이사하자마자 방치모드로 들어가는 바람에 쓸쓸한 블로그였지만 내년은 다시 활동적으로 포스팅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그림을! 그린다!!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ㅇㅂㅇ)9

무라도 썰자는 마음가짐. 오랜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