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29

뒤늦게 참가합니다. 첫째날! [#Inktuber2018]

어제 "Inktuber"라는 이벤트? 프로젝트??라는 걸 알게됐어요.매년 10월에 꾸준히 잉크로 그림을 그려서 투고하자는 내용이예요자세한 건 공식 사이트에서. https://inktober.com/rules/ FAQ도 대충 읽어봤는데 (왜 대충이냐면 영어 울렁증때매^^;)꼭 그림일 필요도 없고 잉크의 범위도 정말 잉크랑 펜에서 붓펜이나 마커나 수채화같은거도 ok고심지어는 디지털 그림도 괜찮다고하네요. 그래도 어디까지나 메인은 아날로그같지만 ㅇㅇ...컬러는 하나로만 제한하자는 내용이 있긴한데 참여하시는 분들 그림 보면 뭐... 늦었지만 재밌어보이는건 참가해야죠^ㅇ^!마침 오래된 먹물들 얼른 써버리고싶은거도 있고(절실) 오늘부터 31일동안 매일 투고하는것을 목표로)9 화이팅!

덕질/창작 2018.10.09

디저트에 눈을 달았는데 귀엽지 않을리 없잖아

다 그리고 사진직을때만 해도 화이트 잘못 넣은거 다 수정해야지 했던거같은데며칠 지났다고 원래 어떻게하려고했는지도 기억 안나고 귀찮고 일하기 싫어서 딴짓한거라 열심히 파기도 뭐하고() 가볍게 색만 보정했습니다. 그래도 밝아져서 좋네 *원본크롭 요즘 사람 그릴 의욕은 안나고 심플하고 귀여운 캐릭터에 도전하고싶어지네요뇌에서 바로 나오는건 아직 힘드니까 우선 사물에 눈이라도 붙여보고 있습니다. 응 귀여워 세상엔 예쁜 디저트가 굉장히 많아서 탐라에 올라오는 사진만 봐도 행복해져요:D하지만 맛있게 칠해졌나고하면 좀 아닌거같네요ㅜ 음식 채색은 색 고르는거부터 연습해야할듯ㅜㅠ +. 중복이라고 점심시간에 갈비탕 먹고 왔어요!고기 다 건저먹고났더니 배불러서 국물을 반이상 남긴게 약간 분하네요 크으윽하지만 고기는 언제나 옳..

덕질/창작 2018.07.27

수국

꽃의 나라라기보단 수국의 나라라는 말이 어울릴 정도로, 이 나라에는 수국이 많았다. 토양에 따라 다른 색이 피는 품종도 있다지만 이곳의 수국은 나라의 기분에 따라 다른 색이 핀다고 한다. 신빙성 하나 없는 전설이라며 믿지 않던 외국의 사신이 한번에 피었다가도 어느새 졌다가 다른 색으로 피어나는 수국을 보고 얼이 빠졌다는 소문도 있었다. 나라의 기분이 누구의 기분인지에 대해서는 아직도 의견이 분분하다. 나라의 대표는 왕이니 왕이나 왕족의 기분에 따라 달라진다. 아니다 나라의 주인은 백성 아니겠느냐 수국의 색은 민심에 따라 달라진다! 둘 다 틀렸다는 걸 나만 알고 있다. 나라의 중앙에 있는, 성이 중앙보다 좀 남쪽에 위치해있는 원인을 제공해주고 있는 울창한 숲. 저 숲 깊은곳엔 괴물이 산단다. 들어가면 아야..

조각글 2016.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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