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Jo] 12월 먼슬리 세팅

먼슬리로그

12월 먼슬리세팅입니다!

역시 작은 노트에 맞는 심플한 구성

먼슬리에 적을 내용이 많은 편이 아니라서, 글자 쓸 칸을 줄이고.

습관트래커도 두개로 줄여서 합쳤습니다. 많이 만들어도 실천에 도움이되진 않네요ㅋㅋ

빈 공간에 간단한 일러스트도 그렸어요. 12월이면 당연히(!) 크리스마스🎄

불렛저널에 수채색연필은 처음(아마도) 쓰는 것 같은데

수채화물감보다 물의 양이 적어도 되니까 종이가 안 우글거려요!

앞으로 자주 쓸 듯🖍(ㅇㅇ)🖌

머니트래커

보정을 대충해서 그런지 단 두장인데 좀 심하게 다르긴 하네요..

귀찮으니 재보정은 없음.

 

내년에는 가계부를 써보고싶어서.. 

시험삼아 쓰다만 노트에 적당히 주간 가계부를 써보고,

머니트래커에서 통계를 작성해서 비교에 사용하는 식으로 테스트해볼 예정이에요

요즘 아무리 생각해도 씀씀이가 너무 헤퍼져서 그 대책 겸으로 도전해봅니다ㅇㅇ;

 

노트를 작은 걸로 바꿔서 한달정도 써본 후기로는

'좀더 빨리 바꿀 걸 그랬다...' 라는 것.

드물게 할일이 많거나 일기를 길게 쓰는 날도 두 페이지 쓰면 충분하더군요ㅇㅇ

그리고 무엇보다도 가방이! 가벼워!!!!!!!

물론 태생보부상족(ㅋㅋ)인 저는 가방이 가벼워진 일주일만에 다른 걸 더 늘려서... 말짱도루묵이 되었지만ㅎ

그래두 잘 바꿨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지요👍 내년에도 이걸로 갈것같아요!

 

내년은... 임인년, 흑호의 해!

이름부터 멋있어ㅋㅋ 이르지만 내년을 기대하면서 마지막 달을 버티겠습니다ㅇㅅㅇ)9

현실이 좀 덜 바빠지길 빌면서...

 

Z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