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쿠리맨/빅쿠리맨 전설

빅쿠리맨 악마vs천사시리즈의 이야기를 다시 한번 복습해보자! (6) [번역]

어항* 2016. 8. 4. 12:48

*원문출처: 빅쿠리맨 전설4 - BM스페셜 3장(http://bikkuri-man.mediagalaxy.ne.jp/legend4/special03.html)

 


[시조 쥬라(始祖ジュラ)]

 

①시조 쥬라 (노말 실)

이 실은 캐릭터의 배경에 처리된 엠보스 가공에 있는, 쥬라의 공룡과 같은 비늘을 재현한 납득가는 한 장이다. 일러스트는 옛날 그대로, 헷드 캐릭터다운 위엄있는 디자인과 다시 만날 수 있다.

 

실 뒷면에 기재되어 있듯이, 쥬라는 마기원(魔記元) 전 (원층계 분리 전) 부터 존재했다. 미래의 차신아인 제우스의 알을 삼키고, 악마 독립의 기초를 쌓았다. 악마와 천사의 싸움이 막을 올렸을 때, 젊은 시절의 슈퍼제우스와 싸워 패배한 쓰디쓴 과거를 가지고 있다.

 

그로부터 오랜 세월을 지나, 악마군이 우세하게 되어, 마지막의 마지막으로 천성계를 정복해야할 순간 기나긴 잠에서 깨어났다. 하지만, 6천사의 성란폭격으로 인해 완전히 목숨을 잃게된다.

 

②시조 쥬라 (명장면 실)


전설 시리즈에서 첫등장하게 된 '명장면 실'은, 빅쿠리맨 역사상에서도 인상에 남는 사건이나 장면을 그린 것이다. 시조쥬라의 명장면 실은, 자신이 침공하여 황폐화시킨 천성계가 배경으로 되어 있다.

 

이 실에서 볼 수 있듯이, 천성계는 너덜너덜한 상태가 되어 이미 살아있는 별로서의 희망을 잃어갔다. 이후 탄생하는 블랙제우스의 맹공으로 인해 천사들은 살아갈 장소를 잃게 된다. 그 정도의 맹위였다는 사실이 명장면 실에서 알 수 있어, 중요한 한 장으로서 전설이 될 것이다.

 


[피터진시(ピーター神子)]

 

①피터진시 (노말 실)


야마토왕자, 키진알리바바와 같이 세인트피닉스를 서포트하는 와카진시 중 한명인 피터진시. 천성계에서 뒤를 쫓아, 차계로 향하는 그들이 무겐 존(夢幻ゾーン)에서 헤메고있는 것을 구하여 합류했다.

 

무겐 존은 세인트피닉스 일행이 가는 길을 방해하기 위해 악마가 설치한 함정이다. 그곳은 어둡고 넓은 미로와 같아, 아무리 피닉스 일행이라고 해도 빠져나오는 것은 불가능했다.

 

②피터진시 (명장면 실)

피터진시의 장비품에는 무겐 메모리(夢幻メモリー)라는 것이 있다. 그것에는 무겐 존의 에리어 맵 전부가 기록되어있기 때문에, 세인트피닉스들을 구하는 것이 가능했던 것이다. 이 명장면 실은, 어둠미로인 무겐 존을 밝게 비추는 피터진시의 주특기 레인보우 아치(レインボーアーチ)가 펼쳐진 순간을 그린 것이다.

 

이로써 피터진시는 와카진시의 일원으로서 합류하여 천사들의 새로운 이상향, 차계로 함께 나아가게 된다. 무엇보다도 밝은 캐릭터인 피터진시가 화려하게 기술을 펼쳐보이는 꿈이 담긴 한장으로 완성되었다.

 


[크로스엔젤(クロスエンジェル)]

 

①크로스엔젤 (노말 실)


크로스엔젤은 제 1탄 실에서 등장한 십자가천사의 파워업 전사다. 악마군 영격을 위해, 더욱 전투에 어울리는 모습으로 재등장하게 되었다. 그 외에도 오스쿠이퀸(お救いクィーン), 붓다SANZO(ブッダSANZO), 갓·하나사키(ゴッド花咲), 킨타신(金太神), 대제호에-루(大帝ホエール)들 전원이 제 1탄 실의 부활천사다. 이 6천사들은 각자 성심(聖心)파워의 덩어리, 성란(聖卵)을 가지고 있다. 이것이야말로 시조쥬라 격퇴의 열쇠가 되었다.

 

②크로스엔젤 (명장면 실)


핀치를 맞이한 천성계는 6천사를 부활시켜, 갑자기 나타난 시조쥬라의 격퇴 임무를 맡겼다. 빅쿠리맨 역사상에서도 이름높은 『6성란폭격』으로, 전설의 악마헷드·시조쥬라를 파괴한 것이다. 이 명장면 실에는, 천사들이 지닌 성란을 크로스엔젤이 황금크로스포(黄金クロス砲)를 사용해 연속으로 발사하는 모습이 그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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