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terFish Basin

오랜만에 빅쿠리맨 애들 그리고싶다~고 캐릭터목록 보고있자면 제일 먼저 테라노부터 눈에 들어와요 역시 디자인은 얘가 젤 잘생겼어.... 수채화 연습은 찔끔찔끔하고있는데, 캐릭터 채색할일이 별로 없어서 시도해봤어요 취향은 좀더 색을 많이 넣고 반짝반짝 다채롭게 하는건데 한끗잘못나가면 지저분해지니 어렵네요ㅜ 좀더 연습, 연습해야지 ㅇㅅㅇ)99

여름이니까 시원하게 바다 분위기. 이번에 나온 스킨이 굉장히 이쁘죠.... 나오라고 기원하는 심정으로 그릴지, 뽑기에서 나오면 기념으로 그릴지를 고민하고있어요ㅎㅎ 주술적인 의미에서는 뽑기돌리기 전에 그리는게...맞나 싶기도....하고...

그림은 그리고싶은데 그리고싶은게 없을때는 무의식적으로 미쿠를 그리게 되는 버릇이 옛날부터 있어요 한때 미쿠노래만 주구장창 들었던 영향일까 :3c 요새는 미쿠보다 유카리 목소리가 더 친숙하지만요ㅎㅎ(∵보이로실황) 어제 갑자기 사다리가 망가지는바람에 제 방(다락방)에도 못돌아가겠고... 우선 아래의 동생방(he is now in HASUKJIP)에서 살기로 했는데 사다리 고치거나 망가진 사다리를 타고올라갈 용기를내서 게임기를 구출해오기 전까지는 좀더 자주 타블렛을 잡을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ㅋㅋ 아날로그 그림도... 다이어리도.... 마테필통잉크펜붓물감 다 위에있어서...(아련 뭐 그림자체는 연필이랑 지우개만 있으면 되긴 하지만요:3c 하지만 원래 이번주말은 수채화하고싶었는데 딱 이 타이밍에 사다리가 망가질..

코코아맛 이쁘죠. 스킨 나왔을때 비명을 질렀었어요ㅜ 요새는 안용쿠가 즐거워서 오븐브레이크쪽은 전혀 못하고있지만 이쁜아이들이 많이 나오고있다는건 안답니다... 후후 아래는 오늘도 저만 즐거운 과정샷:) 반복으로 해놨더니 좀 정신없길래 접어둡니다↓ 더보기

흑백작업 끝나고 그라디에이션 맵으로 색놀이한게 맘에들어서 올립니다 이 색놀이가 넘 재밌는 나머지 결국 채색까지 안가고 그만둔 적이 한두번이 아니지만 얘를 3주나 붙잡고있던게 아까워서 완성은 할 예정이예요......(강한의지) +. 블로그 스킨은 아직 한참 헤메고 있어요- 홈페이지 문 닫고 블로그만 운영하려고 하는거라 모양을 신경쓰고있는데 아무래도 코드쪽을 만져야할거같아서..ㅜ 오랜만에 CSS책을 꺼내야겠네요 그러고보니 도메인도 이쪽으로 연결해야지...

안 그리고는 버틸 수가 없었다고 합니다. 이번 신작 게임의 일러스트들 다 너무 귀엽지 않나요 특히 딸기맛이...딸기맛의 표정이 정말정말정말x10393425 귀여웠어요. 막상 그릴때 등신대를 좀 올렸더니 덜 귀여워졌지만...orz 쿠키워즈때도 그랬지만 외전게임이 나오면 문제가 본편을 할 시간이 줄어드는거네요ㅜ 밥먹고 게임만 하면서 살수있으면 좋겠지만 게임에 돈을 쓰려면 노동을 할 수밖에 없어...

요리사 곰젤리만 너무 따로노는 거 같아서 소외감이 느껴진다는 마음을 담은 무언가. 경자년 첫 그림은 흰 쥐로 하려고 벼르고있었는데 어쩌다보니 첫그림이 젤리들이네요ㅋㅋㅋ 워낙 보라파랑색조 달별테마를 워낙 좋아해서 마법사들의 도시 관련으로 뭐가 나오면 언제나 통장에서 돈을 팍팍 꺼내쓰게 되요... 이번에 예언자맛 할부지도 돌아오셨고....(기쁨의 춤) 한동안 시들했던 의욕이 돌아와서 비교적 꾸준히 플레이하고있습니다. 제대로 이벤트달리는것도 오랜만이야!!

한참 유행할 때 사놓고 방치하다가 후속작의 챕터1이 나왓다는 걸 닌다이에서 알고(1차 위기감) 아아 슬슬 하긴 해야겠다~하고 빈둥대는동안 갑자기 스마브라에 샌즈라는 유명한 해골씨의 코스튬과 곡 어레인지가 DLC로 나온다는 소식에(2차 위기감) 당장 깔고 시작해서 어제 엔딩을 봤어요. 그리고 모처럼이니까 한장이라두 그리고싶어서 2차 플레이 전에 주인공을 끄적여봤습니다. 옷은 셔츠에 반바지가 그리기도 편하고 대중적이지만 도트의 인상이 넘나 멜빵바지처럼 느껴져서 그대로. 성별은... 일단 남자애라고 생각하고 플레이하고있습니다. 솔직히 별로 상관없는거같긴 해요 오랜만에 타블렛을 연결했어요! 역시 그림그리는건 즐겁네요:) 한참 유행할때 팬덤이 스포에 굉장히 민감하게 반응하던게 생각나서 지금 타자하면서도 어디까지 ..

요즘 회사일이 너무 힘들어서 집에오면 그냥 뻗어버리는 바람에 덕질다운 덕질을 할 수가 없어요ㅜ 그나마 할 수 있는 게 출퇴근길에 하는 쿠키런 정도 그래서인지 그림 좀 그려볼까하면 생각나는게 쿠키들밖에 없어요. 좋아하는 애들이야 많긴 하지만... 블랙베리맛은 오븐브레이크 전작때부터 종종 그릴 정도로 디자인이 맘에들어요 심플한 고딕 최고. 오랜만에 연필 스캐치 위에 색만 얹는 편집을 해봤네요 그라디에이션 맵 기능이 넘 재밌는 나머지 자꾸만 과하게 색을 얹게되는게 단점이지만 결과물이 재밌게 나와서 매번 즐겁게 얹고 있습니다:D ㅋㅋ

연휴 마지막이니 가볍게 낙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ㅋㅋ +. 올 연휴는 정말 마인크래프트만 실컷 했어요.아 그래도 몬헌도 했어요. 드디어 역전키린 깼음:D.... 이벤트도 최저는 했음.... 그럼 된거지 뭐...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