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쿠리맨/빅쿠리맨 전설

빅쿠리맨 악마vs천사시리즈의 이야기를 다시 한번 복습해보자! (8) [번역]

어항* 2016. 8. 5. 13:06

*원문 출처:
     빅쿠리맨 전설6 - BM히스토리 1장(http://bikkuri-man.mediagalaxy.ne.jp/legend6/history01.html)
 


1985(쇼와 60)년에 일본의 어린이들이 열광했던 빅쿠리맨 실. 그 일대의 붐은, 지금까지도 이야깃거리가 될 정도였다.
「그때의 빅쿠리맨 실이여, 다시 한 번!」 어른이 된 빅쿠리맨키즈들의 바람에 답하며 등장한 것이 바로 『빅쿠리맨 전설 시리즈』인 것이다!

 

시행착오를 반복하여 대히트한 빅쿠리맨 시리즈의 대표격이 「악마vs천사 시리즈」다. 악마와 천사와 대립하는 스토리를 내세워, 개성적인 캐릭터들이 활약하는 스토리 진행형의 신전개에 쇼와키즈들은 두근거렸다.  「이런 실을 기다리고 있었어!」 얼마 지나지 않아 빅쿠리맨 붐이 일어난 것이 1985년. 실이라는 아날로그 하비와 정반대의 패밀리 컴퓨터가 발매된지 얼마 지나지 않은 시기였다.

 

신전개를 맞이하는 스토리와 참신한 캐릭터들이 자아내는 빅쿠리맨 월드는, 애니메이션이나 게임, 완구, 과자 이외의 식완 등 하비 멀티미디어 전개의 선구자가 되었다. 붐의 핵심이 된 덤 실은, 현재에 번영하는 실이나 카드컬렉션의 기초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 빅쿠리맨 실의 전설이, 시공을 넘어 지금 다시 되살아나는 것이다!

 

『빅쿠리맨 전설6』은, 구 악마vs천사 시리즈 제 8탄의 라인업에 해당한다. 여기서는 스토리의 핵심이 되는 「헤드 실」과 「스토리 실」의 캐릭터에 대해 해설해보자.

 


[마쇼 네로 (魔肖ネロ)]

 

마쇼네로는 『빅쿠리맨 전설6』 초코의 최중요 실으로, 스토리의 중심 캐릭터기도 하다. 구 악마vs천사 시리즈에서는, 보는 각도에 따라 표정이 달라지는 홀로그램 실로서 인기를 떨쳤다. 캐릭터 일러스트를 명확화하여, 실 배경으로 홀로그램감을 재현한 것이 이번의 마쇼네로 실이다.


천사들이 사는 별, 천성계는 악마들의 총공격을 견뎌왔다. 이제는 별으로서의 기능을 잃어버린 천성계. 새로운 이주지를 찾아내기위해, 세인트피닉스와 와카진시들은 천성계를 떠났다.  허술해진 천성계에 보내진 것이 마쇼네로인 것이다.

 

마쇼네로는 천마계에 있는 환(幻:허깨비), 암(暗:어두움), 중(重:무거움), 저(底:밑바닥), 사(邪:간사함), 미(迷:헤멤) 의 6마극(魔極)을 구성하는 12악마의 염마(念魔)로 인해 태어났다. 그 12악마야말로, 빅쿠리맨 전설 6에 등장하는 12명의 악마들인 것이다. 궁극의 마력-마성반야파워(魔性般若パワー)를 다루는 마쇼네로는, 철저하게 천성계를 엉망으로 만들었다. 천성계는 살아갈 희망을 잃게 된다.

 

 

[네로마신 (ネロ魔身)]

 

 

빅쿠리맨 전설 6에는, 마쇼네로의 형태가 세 종류 들어있다. 위에서 설명한 마쇼네로 의외에도 『네로마신』의 실이 두종류 존재한다. 네로마신은 마성반야파워를 모두 방출한 후의 모습인 것이다. 궁극의 마력을 지닌 마쇼네로였지만, 그 파워를 잃은 후부터 스스로 붕괴하기 시작한다.

 

파워를 잃고 거목과도 같아진 이 모습이야말로 마쇼네로의 진정한 모습이다. 얼마 지나지 않아 움직이지 않게 되고, 시간이 지나면서 네로마신의 몸은 붕괴되어간다. 강대한 데미지를 입히고, 자신의 목숨과 함께 천성계의 기능을 빼앗은 마쇼네로. 악마군은, 차계라는 새로운 이주지를 찾고있는 세인트피닉스들을 새로운 표적으로 삼는다. 이야기는 차계창조를 둘러싼 천사와 악마의 다툼으로 이행해간다...

 


+문제 1. 키즈들(キッズだち)라는 표현의 문법적 오류를 찾으시오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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