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쿠리맨/빅쿠리맨 전설

빅쿠리맨 악마vs천사시리즈의 이야기를 다시 한번 복습해보자! (3) [번역]

어항* 2016. 8. 1. 15:07

*원문출처: 빅쿠리맨 전설2 - BM스페셜 3장(http://bikkuri-man.mediagalaxy.ne.jp/legend2/special03.html)

 


전설 2-3장. 슈퍼 데빌(スーパーデビル)편

 


천성계와 천마계로 분열한 빅쿠리맨 월드. 슈퍼 제우스의 활약으로 악마군은 제 1차 성마대전에서 패배했다. 복수에 불타는 악마들의 악한 염(念)이 소용돌이쳐, 마성암흑(魔性暗黒) 존으로 집중되었다. 악마들의 염에는 「새로운 천마계의 리더 창출」이라는 강한 바람이 담겨져있었다. 천마계 중에서도 특히 악심(惡心)이 집중하는 마성암흑존. 그곳에서 탄생한 것이 악심의 덩어리, 슈퍼 데빌이다. 악마들의 바람이 낳은 천마계의 새로운 헷드인 것이다.

 

블랙 계율(ブラック戒律)으로 악마를 통솔해, 순식간에 천마계의 정점에 강림했다. 게다가 스스로 위신(僞神)타입으로 변장하여 천성계에 숨어들어갔다. 그리고, 샤먼칸에게 접근하여 성심을 빼앗으려고 했다. 이마에 있는 본심텍터(下心テクター)로 성심을 마성으로 바꾸려고 했던 것이다.

 

칸에게 들켜 미수로 끝나버렸지만, 슈퍼제우스와 샤먼칸의 사이를 갈라놓으려고 하는 등 두뇌적으로 천성계를 어지럽혔다. 체력이나 전투력이 부족한 만큼, 두뇌로 승부하려는 점에서 샤먼칸의 라이벌적인 존재이다. 지금부터 27년 전, 슈퍼데빌은 구 악마vs천사 시리즈 제 3탄의 헷드 실로 등장했다.

 

천사들에게 복수하기 위해, 역습의 봉화를 올린 천마계의 헷드 슈퍼 데빌. 드디어 본격적인 성마대전의 문이 열린다. 그런 슈퍼 데빌이 『빅쿠리맨 전설2 초코』에 다시 등장한다. 악의 헷드 실 재출현이다! 초 키라 실로 다시 태어난 슈퍼 데빌을, 지금 당장 손에 넣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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