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쿠리맨/빅쿠리맨 전설

빅쿠리맨 악마vs천사시리즈의 이야기를 다시 한번 복습해보자! (2) [번역]

어항* 2016. 7. 29. 10:32

*원문출처: 빅쿠리맨 전설2 - BM스페셜 2-2장(http://bikkuri-man.mediagalaxy.ne.jp/legend2/special02.html)




1985년에 발매된 빅쿠리맨 악마vs천사 시리즈. 얼마 지나지 않아 30주년을 맞이하는 시리즈의 실 총수는 1500장을 넘었다. 스페이스 대하 로망이라고 불리는 장대한 스토리는 지금도 팬을 계속해서 즐겁게하고 있다.


『빅쿠리맨 전설2 초코』는 그런 긴 역사의 두번째, 세번째 걸음이다. 그 중에서도 주목받는 것이, 헷드라 불리우는 키라 실(반짝이(프리즘?) 스티커) 『샤먼 칸』과『슈퍼 데빌』이다. 다시 한번 두 실의 역사를 되돌아보자.



전설2-2장. 샤먼 칸(シャーマンカーン)편


구 악마vs천사 시리즈의 스토리는, 천성계(天聖界)[천사측]와 천마계(天魔界)[악마측]로부터 시작된다. 하지만, 천성계와 천마계가 하나였던 원층계(源層界)의 시대... 머나먼 옛날부터 샤먼칸은 존재하고 있었다. 성신 나디아로 인해 탄생한 슈퍼 제우스와 블랙 제우스의 교육 담당으로서 임명받은 것이 칸이었다.


이력(理力)과 지식이 뛰어나고, 당시에는 전투력도 높았기 때문에 차신아(次神子)로 불리는 두 제우스에게는 걸맞는 존재로, 그만큼 나디아의 신뢰를 얻고 있으며 원층계에서도 귀중한 인재였던 것은 틀림없다. 하지만, 다른 한쪽인 블랙 제우스는 시조쥬라에게 삐앗겨 버렸다. 이 사건이 천성계, 천마계의 분열을 낳았다. 책임을 느낀 칸은, 스스로의 전투력을 봉인하여 다시는 전장에 나서지 않았다.


성마분열 후, 슈퍼 제우스의 교육계가 되어 천성계의 최강 헷드로서 키워냈다. 그런 보람이 있어, 시죠쥬라가 천성계에 침공하여 슈퍼 제우스가 격퇴한 제 1차 성마대전의 숨은 공로자로도 불리었다. 이후로도 수많은 천사들을 육성, 배출하여, 천성군측의 명참모로서 활약한다. 누구보다도 지식가이며, 천사들로부터 신뢰받는 샤먼칸은 천성계의 교조적 존재였던 것이다. 그런 샤먼 칸은 지금부터 27년 전, 구 천사vs악마 시리즈의 제 2탄 헷드 실로서 등장했다.


수많은 눈부신 업적을 이루어내, 지금까지도 빅쿠리맨 세계를 지켜보느느 샤먼칸이 "빅쿠리맨 전설2 초코"에 재등장한다. 말 그대로 전설의 헷드 실이 된 재강림이다. 초 반짝이 스티커로 새로 태어난 샤먼 칸을, 지금 당장 손에 넣자!




+빅쿠리맨 전설은 천사vs악마 실의 복각 시리즈입니다. 전설2는 2탄,3탄 포함.

+하루에 하나씩 올리려니 생각보다 양이 많아서 몇주는 걸릴거 같아 몇개씩 한꺼번에 올립니다.

어차피 복붙이고( * ´ψ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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