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쿠리맨/빅쿠리맨 전설

빅쿠리맨 악마vs천사시리즈의 이야기를 다시 한번 복습해보자! (1) [번역]

어항* 2016. 7. 29. 10:20

*원문출처: 빅쿠리맨 전설2 - BM스페셜 1장(http://bikkuri-man.mediagalaxy.ne.jp/legend2/special01.html)

 

 

빅쿠리맨 악마vs천사 시리즈의 실(스티커)은 실로 1500장 가까이 있다. 캐릭터의 역할이나 행동은 실 뒷면에 기재되어있지만, 스토리를 잊어버린 사람도 많지 않을까. 악마vs천사 시리즈는 크게 4개의 이야기로 나누어 있다. 가볍게 되돌아보자


■성마대전편 (실 1~12탄) 

 

 

원래는 평화로운 세계로, 공존 공영하고 있던 악마와 천사. 하지만 악심을 가진 악마가 반 란을 일으킨다. 그것을 계기로 악마·오마모리·천사가 사는 표층계는 세 개의 별로 분열되어 버린다.
성마항쟁의 초기에 활약한 것이 슈퍼 제우스. 시조쥬라나 슈퍼 데빌과 싸워, 천성계 최강이라 불리웠다. 악마군은 천사들이 사는 천성계에 몇번이고 쳐들어와, 결국 붕괴 직전까지 몰아붙인다. 거기서 천사군은 세인트 피닉스나 와카진시(若神子)들을 새로운 용자로서 선발하여, 새로운 거주지 "차계"를 찾아나선다. 머지않아 악마군도 차계탐색에 참가하여, 성마의 싸움이 계속되게 된다.

 


차계쟁탈전(실 13~19탄) 

 

 

신천지였을 터인 "차계"는 광대하고 끝없었다. 성마의 싸움은 점점 커질 뿐,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천사군은 야마토 폭신을 시작으로, 파워업을 거듭하여 헷드화해, 악마나 제 3의 세력 만성라를 상대했다.
그러던 중, 악마군의 내부분열이 있어, 상징적 존재였던 원더 마리아는 개심하여 시바 마리아로 전생. 천계의 상징적 존재인 라파 로코코와 성마융합을 이루어, "차대"라는 새로운 종족을 탄생시켰다.

 


차대 마르코의 대활약(실 20~25탄)

 

차대의 영웅으로서 탄생한 마르코는, 파워업을 반복하여 새로운 만성군이나 악마군과 대결하게 된다. 현재와 과거를 넘나들어, 시공을 뛰어넘은 싸움이 펼쳐졌다. 한 때 악마 헷드의 인자(因子)를 이은 캐릭터가 다수 등장해, 마르코의 앞을 막는다. 미래를  주시한 마르코의 싸움은, 머지않아 장대한 이야기로 발전해갔다.


 

팡갤럭시(パンゲラクシー)편 (실26~31탄)

 

 

야마토왕자들, 한때 와카진시라고 불리었던 천사의 인자를 이어받은 뉴 히어로들의 이야기.
순수한 악마vs천사의 구도가 부활했으면서도, 와카진시 루트의 천사 캐릭터가 몇명이나 악마로 전생하여, 전대미문의 격돌이 시작된다. 천사군은 싸움 속에서 미래로의 희망을 맡길 새로운 헷드, 스사노오로시를 탄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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