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쿠리맨 악마vs천사시리즈의 이야기를 다시 한번 복습해보자! (10) [번역]

*원문 출처:
     빅쿠리맨 전설7 - BM히스토리 1장(http://bikkuri-man.mediagalaxy.ne.jp/legend7/history01.html)

 

1985(쇼와60)년에 시작된 빅쿠리맨 붐이 다시! 악마vs천사 시리즈의 캐릭터가 되살아난다! 『빅쿠리맨 전설 7』의 초코도 실도 반짝임을 늘려서 돌아왔다! 빅쿠리맨 악마vs천사 시리즈가 시작한 1985(쇼와60)년. TV애니메이션과의 연동도 있어, 실 안의 스토리 요소가 짙어졌다. 『빅쿠리맨 전설 7』은, 그런 구 악마vs천사 시리즈의 제 9탄 스토리 실을 더해 새로운 라인업으로 이루어졌다. 그럼, 실 중에서도 중요캐릭터에 대해 해설해보자.

 

[헤드로코코 (ヘッドロココ) 편]

 

차계로 향하는 세인트피닉스와 와카진시들이었으나, 갈수록 강력해지는 악마군들과 격렬한 전투를 반복하고 있었다. 무겐존 상공에서 『세이심파시(聖神パシー)*』라는 신비한 파워를 수신받아, 세인트피닉스는 변신하게 된다. 성전사군의 확고한 리더로서 파워업한 것이다. 빅쿠리맨 전설 7에서는 황금빛으로 빛나는 메탈릭 실으로 부활한다!

 

세이심파시는 세이신나디아(聖神ナディア)로 인해 보내진 기적의 파워업 광선이다. 태곳적, 원층계(源層界)부터 현재까지 살아남아온 세이신나디아기 때문에 가능한 기적이었다. 천사에 관련된 대성사(大聖事)나 성의(聖儀)에는 반드시 세이신나디아가 얽혀있다.

 

*聖神パシー: 세이신(聖神)+심퍼시(sympathy)

 

그리고 또 한 장. 헤드로코코가 무겐존(無緣ゾーン)에서 탈출하는 실이 있다. 악마군에게 둘러싸여, 그에 더해 마염(魔炎)에 휩싸인 무겐 존. 고전하던 성전군들도 세인트피닉스의 헤드로코코로의 변신, 와카진시와 아치천사의 합신(合身)으로 인한 신제탄생으로의 파워 업. 코우시치페더(幸七羽毛)를 머리에 두른 헤드로코코는 마염을 격파하고, 훌륭히 무겐존 돌파에 성공한다. 성전사군은 로코코를 따라 무겐존을 빠져나와 차계로 향한다.

 

참고로, 헤드로코코가 쓰고있는 코우시치페더는, 빅쿠리맨 전설 7에 등장하는 *7명의 오마모리<스이죠(酔助),죠우죠(柔助),토츠죠(突助),게이죠(芸助),테키죠(的助),쇼우죠(鐘助),지죠(次助)>이 지니는 성조(聖鳥)의 깃털을 모은 것이다. 오마모리들의 도움으로 성전사군은 구해진 것이다.

 

<덤>
*7명의 오마모리 사진.
순서대로 스이죠(酔助),죠우죠(柔助),토츠죠(突助),게이죠(芸助),테키죠(的助),쇼우죠(鐘助),지죠(次助).

 

잘 보시면 모두 깃털이 한장씩 그려져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