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노트는 글입다의 레저버 그리드 노트 A5사이즈 레저버 노트 좋아해요... 촉감도 좋구 뒤에 비치지 않고, 만년필과 딥펜 심지어 붓도 오케이! (그런 레저버에도 뒷면까지 번지는 컬러마커의 무서움) 머... 수채화는 약간 구겨지지만 어쩔수없는 부분이구; 이 제본타입은 이제 단종된다고 할인이벤트할때 무지랑 그리드를 사재기해뒀기때문에 올 한해는 얘네로만 다 해먹을수도 있어요 히히 스프링제본으로두 나오고 심지어 6공다이어리 속지도 내고있는데다 잉크에 굿즈까지 죄다 이쁜 최애 브랜드니까 영업합니다. 링크 여기→ (트위터) (스토어) 다이어리용으로 나온 노트는 아니라서 가름끈같은건 없구, 대신 월별 인덱스용으로 캘린더 스티커를 사왔어요. 목차 페이지는 따로 있긴한데, 아무래도 먼슬리 페이지는 수시로 펼쳐야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