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은 그리고싶은데 그리고싶은게 없을때는 무의식적으로 미쿠를 그리게 되는 버릇이 옛날부터 있어요 한때 미쿠노래만 주구장창 들었던 영향일까 :3c 요새는 미쿠보다 유카리 목소리가 더 친숙하지만요ㅎㅎ(∵보이로실황) 어제 갑자기 사다리가 망가지는바람에 제 방(다락방)에도 못돌아가겠고... 우선 아래의 동생방(he is now in HASUKJIP)에서 살기로 했는데 사다리 고치거나 망가진 사다리를 타고올라갈 용기를내서 게임기를 구출해오기 전까지는 좀더 자주 타블렛을 잡을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ㅋㅋ 아날로그 그림도... 다이어리도.... 마테필통잉크펜붓물감 다 위에있어서...(아련 뭐 그림자체는 연필이랑 지우개만 있으면 되긴 하지만요:3c 하지만 원래 이번주말은 수채화하고싶었는데 딱 이 타이밍에 사다리가 망가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