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시절부터. 그야말로 25동에서 실황을 좋아하기 시작했던 시절부터 쭈주욱 하고싶었던,하지만 넷북의 사양으로는 제대로 못할 게 뻔해서 눈물을 머금고 미뤄왔던,그리고 드디어 노트북 구매와 동시에 함께 지른 대망의 마인크래프트! 최근 마인크래프트가 너무 즐거워서 집에만 오면 열심히 하고 있는지라, 모처럼이니 포스팅거리로 삼아보고자 합니다:D근데 지금 하고있는 맵은 사실 치트 ON에 드문드문 크리에이티브 모드로 바꾸기도 하고 give 명령어로 반칙도 해왔던데다 이제야 겨우 캠핑모드 도구들의 사용법도 익숙해졌으니 이번 기회에 새로 시작하려고 해요.그래도 기념이니까 지금껏 했던 월드의 기념사진들을 쭈루룩 절경 절경2 맵 작성할때 1순위는 우선 슬라임섬이 가까이 있는 거였습니다. 근데 두개나 있어서 깜짝놀람 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