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KTOBER52 마무리

52 주제중에 일부는 10월동안 했던 inktober2020이랑도 동시에 진행했어서, 10월에 그렸던 두장도 포함됩니다. 

걔네만 글자로 해시태그랑 주제를 안 써서 알기 쉬움. (40번과 43번)

 

Prompt 39. "DUNGEON"

 

Prompt 40. "FISH"

 

Prompt 41. "TEETH"

 

Prompt 42. "OUTPOST"

 

Prompt 43. "CHEF"

 

Prompt 44. "SHOES"

Prompt 45. "SATELLITE"

 

Prompt 46. "HURT"

 

Prompt 47. "STAIRS"

 

Prompt 48. "YAWN"

 

Prompt 49. "BOOK"

 

Prompt 50. "YETI"

Prompt 51. "TRUMPET"

 

Prompt 52. "GIFT"

 

조금 늦게 알게된 것도 있어서, 따라가려고 일주일에 두어장씩 그리면서도 헉헉거리고(ㅜ) 결국 마지막 두 장은 올해에야 그렸지만 그래도 어떻게 완성했네요!!! 뿌듯해라:)

 

52장 완주한 기념으로 지부에 업로드했어요↓

#inktober52 #INKTOBER52_2020年 - 冬金魚@ほぼROM転のイラスト - pixiv

픽시브가 예전에는 공유 오브젝트같은거 있었는데 사라졌나봐요. 묘하게 아쉽네

 

뉴스레터 보니까 21년에도 52프로젝트는 계속되는 모양이지만, 올해는 조금 덕질그림에 힘을 주고 싶어서 10월 챌린지에만 참여하려구요...

작년에 해보니 잉크토버 그림을 그리는데에 기력이 다해서ㅜㅠ 물론..이거라도 안 했으면 더 안그렸다는게... 괴로운 점... 흑흑

 

그래두 작년 한해동안 잉크토버를 하면서, '그림을 안그리는 상태'가 당연한 상태였던 수준에서 벗어나는데는 성공!! 했다고 생각해요ㅎㅎ

이상적인 상태는 학생때처럼, 심심하거나 시간날때마다 낙서라도 끄적이던 시절의 모습인데... 사회인의 체력과 가용시간으로 그건 조금 힘드니까^^; 그래도 가까운 수준까지는 가고 싶다는게 올해의 그림쟁이적 목표입니다.

그래요 전 자신을 취미로 그림을 그리는 사람이라고 당당히 소개하고싶어요... 앞에 (선몇번긋다가는완성도안하고폐기하는바람에보여드릴건없지만) 이라는 괄호를 빼고 말이죠_(:3ㄱㄴ)_

 

 

+.

어제 간밤에 눈이 많이 내렸어요!

다행히 출근할때는 눈이 그쳐있었는데, 원체 잘 넘어지는 편이라 긴장하면서 걸었더니 운동도 안했는데 허벅지에 근육통올거같애요ㅜㅠ 

다들 눈길조심하시구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