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질/기타 15

[FF14] 오늘의 에오르제아 #01

안녕하세요.티토로 이사하면서 그림이랑 번역 블로그를 목표로 했던 건 어디로 가버리고이젠 거의 게임일기 블로그가 되버린 느낌이지만 저는 즐겁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반년 가까이 빛의전사 업무를 주로 딴짓하면서 맡고있는 에오르제아의 일기(라는 의미의 스샷정리)를 시작하겠습니다. 그러고보면 막 게임 시작했을때의 스크린샷이 없네요쌍둥이 예뻤었는데 일단 스타트는 요괴워치 콜라보 채팅창은 우선 모자이크하는 방향으로.이 옷 상당히 위험하죠. 어울리는 바지가 없다고 하의를 안입힌 내 잘못도 있겠지만일단 이 장면 굉장히 즐거웠음. 기왕이면 넣~어라 넣어라~ 노래도 넣어줬으면 좋았을텐데 이건 요괴워치 콜라보가 아니라... 무슨 옷이었더라일단 골드소서 배경이 이쁘니 기념사진 그리고 위스퍼랑도 기념사진. 궁술사입니다. 돌발 열..

덕질/기타 2017.08.14

[FF14]우리집애

때는 5월 9일 대선날. 어린이날에 일찌감치 가족과 함께 사전투표를 마치고 온 저는 모처럼의 평일 휴일, 친구와 함께 에오르제아에 갈 계획을 잡은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의 앞길을 가로막는 것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칠흑의 어둠이 깃든 요검 사천왕 중 하나 - 그것이 바로 정☆기☆점☆검!! ......실례했습니다. 요즘 좀 그쪽 영상을 보고있었더니 적당히 단어 늘어놓는게 즐거움ㅋㅋ 어쨌든 그로인해 약속도 펑되고, 집에서 뒹굴던 중 문득 이럴때가 아니면 그림그릴생각을 안하니 그려라 라는 하늘의 소리가 들린 것입니다. 그래서 그림ㅋ 자유부대 선배님이 주신 옷인데 쎄기도 쎈데다 너무 귀여워요;ㅂ; 지향색으로 염색은 했습니다.

덕질/기타 2017.05.11

[FF14] 요괴워치 이벤트그림 중셉

오늘에야말로 자캐를 그려보겠다고 마음먹었는데 뭘 그려야할지 막막해서위스퍼 활 구하고 찍은 기념샷을 참고로 그리는걸로. 이거. 내 캐지만 머리가 어떻게 생긴건지 모르겠다고 투덜거리고옷은 또 어떻게 생겨먹은건지 투덜거리고활은 생긴건 알겠지만 밸런스 잡기 어렵다고 투덜거리고한참 요괴워치 팔때도 제대로 그린 적 없는 위스퍼가 어렵다고 투덜거리면서 러프 완성 그리고 저녁먹기전에 후딱 컬러배치.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얼굴이 다른애같아서 그리면서 다듬고싶네요 그리면 말이지만. (

덕질/기타 2017.04.16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