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F14] 오늘의 에오르제아 #01

안녕하세요.

티토로 이사하면서 그림이랑 번역 블로그를 목표로 했던 건 어디로 가버리고

이젠 거의 게임일기 블로그가 되버린 느낌이지만 저는 즐겁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반년 가까이 빛의전사 업무를 주로 딴짓하면서 맡고있는 

에오르제아의 일기(라는 의미의 스샷정리)를 시작하겠습니다.

그러고보면 막 게임 시작했을때의 스크린샷이 없네요

쌍둥이 예뻤었는데

일단 스타트는 요괴워치 콜라보

채팅창은 우선 모자이크하는 방향으로.

이 옷 상당히 위험하죠. 

어울리는 바지가 없다고 하의를 안입힌 내 잘못도 있겠지만

일단 이 장면 굉장히 즐거웠음. 기왕이면 넣~어라 넣어라~ 노래도 넣어줬으면 좋았을텐데

이건 요괴워치 콜라보가 아니라... 무슨 옷이었더라

일단 골드소서 배경이 이쁘니 기념사진

그리고 위스퍼랑도 기념사진. 궁술사입니다.

돌발 열시미 뛰어서 위스퍼 활을 겟

새 아이템을 얻었으면 사진을 찍어야죠

주로 그릴 날이 오기는 할지도 모르겠는 그림을 위해 자료용으로 찍는거라

가능한 여러 각도에서 찍습니다.

배색 확인을 위해 밝은 곳에서도 찰칵

포오즈!

뒷모습도 찰칵. 위스퍼는 덤ㅇㅇ

접은 상태의 위스퍼활은 지금도 좋아해요 귀여움.

처음으로 부대분들이랑 같이 던전돌때의 기념사진

뒤로갔다가

앞으로 갔다가

전원 새싹에 힐러가 없는 팟이었지만 즐거웠던 건 아직도 기억하고 있어요 :D

부대분들이랑 던전가는걸 좋아하게 된 계기라고 생각합니다.

요괴워치 이벤트는 정말 하드했어요...

어떻게든 꼬친만이라도 모아서 안 빛나는 위스퍼호 겟

이 옷 좋아합니다. 우리 애가 이쁨

크리스탈

마법진

신비한 분위기의 우리 애

그리고 언제나 이쁜 알비노

이게 언제였더라ㅋㅋㅋㅋㅋ 투사 옷 레벨 맞춰서 끼워입다보니 굉장한 패션리더가 되어버렸어요!

제국옷 이쁨 

부대 선배께서 제 템 상태를 보시고(...) 사다주신 이쁘고 쎈 옷

심지어 귀엽기까지 함

---2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