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의 테마는 마이붐에 충실하게도 별과 달이예요:D
6공다이어리쪽은 사이즈를 A5로 키우면서(ㅋㅋㅋ) 속지를 모눈 캔버스지 말고도
A4용지나 다른 컬러용지도 잘라넣게됐는데, 덕분에 표지 만들 때 좀 더 즐거워졌어요><
그림이나 글자는 다른 종이에 쓴 다음에 잘라붙여야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뭐... 그것도 하나의 즐거움이라고 치고ㅋㅋㅋ
다꾸 비슷한걸 시작하면서 달마다 테마랑 색을 생각했던 적이 있는데요
같은 겨울이라도 12월은 눈과 빨강&하양이고(완전 크리스마스 컬러)
1월은 눈보다는 얼음이고 컬러는 하늘색,
2월은 남색에 밤하늘이 이미지였어요.
이제 3월 되면 노란색을 쓰지 않을까요? 개나리! 귀여워!!
그렇게 생각하면 지금의 마이붐은 매우 타임리하다고 할 수 있겠군요.
덕분에 우주 테마의 스티커나 노트만 보여도 눈이 가고... 평생 잘 하지도 않는 악세사리도 갖고싶어지고...
요즘 밤하늘은 아무리 올려다봐도 별은 커녕 달조차도 보이지 않지만요.
보고싶어도 볼 수가 없으니 대신 채우려고 더 지름신이 내리는걸까 싶기도 하고...
얼마 전까지만해도 하다못해 달은 보였었는데 요새는 달님도 보이지 않아요. 어디갔니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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