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지는 마넷꺼.
스티커나 마테, 색종이는 대충 다이소거.
요즘 마이붐이 남색/보라색 밤하늘 분위기라 다꾸도 그런 색 중심으로 하게되요. 매우 즐거움ㅇㅇ.
+.
요즘들어 여행/나들이의 즐거움을 알게된 것 같아요.
집순이로 태어나 한평생을 유구한 전통과 고집을 자랑해왔는데도!
뭐 그렇다고 의미없이 돌아다니는건 여전히 싫구요(ㅋㅋㅋ)
그냥 좀 다니고싶은데가 많아졌다에 가까운가? 안그래도 다취미인게 좀 심해져서 어제는 과천에 플라네타리움 보러 다녀왔어요.
제대로 후기포스팅도 하고싶은데 덕분에 미루던 사진 정리도 하고 그렇네요ㅋㅋ
(그리고 미뤄지다 잊혀진다고 한다)
+.
사진을 클립스튜디오만으로 어디까지 보정할 수 있을지 보는 중이예요.
색조 보정같은건 질감 액션도 있고 그라디메이션맵이 있으니까 생각보다 더 재밌는 결과가 나오는데
오브젝트 정렬이나 원근조절이 안되는게 좀 불편하네요:3c
그래도 ㅍㅌㅅ은 취미로만 쓰기엔 가격이 좀 되는 편이고
김프는 미묘-하게 무거운 감이 있는데다 다른 대체툴들도 막상 젤 있으면 좋겠는 오브젝트정렬 기능이 없어서
그냥 얌전히 클튜를 좀더 연구해보기로 했습니다ㅇ-ㅇ)9
더 잘 쓸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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