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3

[UT] 언더테일풍 위클리 제작 + 2회차 감상글 +a

이런 오타쿠다운 것도 만들어보고 싶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제일 맘에드는 건 언테 폰트를 흉내내서 그린 SEPTEMBER 글자. 폰트 노려보면서 따라그렸는데 생각보다 그럴듯해서 기뻤어요:) 원래는 아는 사람이 보면 아는 감각으로 해보고싶었지만 캐릭터를 넣는 순간 그건 무리라는걸 깨달아서ㅎㅎ 뼈 형제랑 주인공은 빼고 개랑 플라위랑 일반몬스터만으로면 어떻게 될수도 있겠네요 다음에 해봐야지 넣고싶은 캐릭터는 많은데 아무래도 너무 많이 집어넣으면 다이어리로서 쓸 수 있는 공간이 적어지니까ㅋㅋㅋㅋ 뼈 형제 정말로 좋아하는데 그리기 어려워서.... 사실 얘네 뺄까를 그리면서도 여러번 고민했지만 역시 넣고싶었습니다 파피루스 너무ㅜㅠ 귀엽멋있어요ㅜㅠㅠㅠ (샌즈는 멋있귀여움) 다음에는 다른 작품도 이런 식으로 만들어보고싶네..

잡담/다이어리 2019.09.21

[UT] 1회차 클리어 기념 주인공 + 감상글

한참 유행할 때 사놓고 방치하다가 후속작의 챕터1이 나왓다는 걸 닌다이에서 알고(1차 위기감) 아아 슬슬 하긴 해야겠다~하고 빈둥대는동안 갑자기 스마브라에 샌즈라는 유명한 해골씨의 코스튬과 곡 어레인지가 DLC로 나온다는 소식에(2차 위기감) 당장 깔고 시작해서 어제 엔딩을 봤어요. 그리고 모처럼이니까 한장이라두 그리고싶어서 2차 플레이 전에 주인공을 끄적여봤습니다. 옷은 셔츠에 반바지가 그리기도 편하고 대중적이지만 도트의 인상이 넘나 멜빵바지처럼 느껴져서 그대로. 성별은... 일단 남자애라고 생각하고 플레이하고있습니다. 솔직히 별로 상관없는거같긴 해요 오랜만에 타블렛을 연결했어요! 역시 그림그리는건 즐겁네요:) 한참 유행할때 팬덤이 스포에 굉장히 민감하게 반응하던게 생각나서 지금 타자하면서도 어디까지 ..

덕질/기타 2019.09.15

극장판 포켓몬스터 너로 정했다! 1차, 2차 감상메모

피카츄들을 얻기 위해 앞으로 세번은 더 봐야할거같은데 이미 상영관을 찾기가 어려운 건에 대하여. 1차 감상을 트위터에 쓴게 길어진 거도 있고, 2차 감상도 길어질 거 같아 아예 블로그에 옮기기로 했습니다.포스팅거리 생겼네요 아싸아 1차감상은 트위터 스포계정에 올리려고 메모장에 정리했던걸 그대로 복사, 붙여넣기 한것이고2차감상부터는 새거입니다. 이미 버릇이 들어놔서 보면서 메모장에 갈겨둔걸 보면서 시간대별로 정리했어요 아마 3차를(볼수있으면) 보고나서 더 생각나는거나 쓸말있으면 +로 추가할듯. 당연하지만 스포일러 주의. 매우 얕은 고찰이나 편향적인 감상이 혼재되어있는 카오스입니다.읽으실 분들은 각각 [더보기]로 1차 감상(17.12.22) 일단 스포방지가 필요없는 내용부터.*우선 작화가 너무너무너무(x12..

잡담/리뷰 2017.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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