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할로윈기분이 빠지지않고있는게 매우 잘 보이는 표지. 실은 지금도 안 빠졌어요. 이게 다 꿈의나라갔을때 본 할로윈쇼가 넘 끝내주고 곡이 중독성이 심해서예요(←랜드랑 씨의 할로윈 앨범을 둘다 질러버린 사람) 이번엔 테마가 당장 생각나는게 없어서 일단 제목이랑 표만 먼저 그려두고 그림같은건 심심할때 끄적이는 방식으로 완성했어요. 이 방법도 꽤 즐거운거같아요. 일단 체력이 딸려서 먼슬리랑 위클리로그가 대충이 되버리는게 방지되는건 좋네요 대신 올릴때 텍스트부분을 지우는게 귀찮음.......뭐....이정도는.... 지난달쯤부터 위클리로그에 쓰던 트레커를 반원모양으로 쓰다가, 이번달에는 한달치를 한번에 그려봤어요. 캠퍼스 쓰는게 익숙해질때까지 좀 어렵긴했지만 그냥 표 그리는거보단 배치하기가 편하네요:) 할로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