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질/창작 28

디저트에 눈을 달았는데 귀엽지 않을리 없잖아

다 그리고 사진직을때만 해도 화이트 잘못 넣은거 다 수정해야지 했던거같은데며칠 지났다고 원래 어떻게하려고했는지도 기억 안나고 귀찮고 일하기 싫어서 딴짓한거라 열심히 파기도 뭐하고() 가볍게 색만 보정했습니다. 그래도 밝아져서 좋네 *원본크롭 요즘 사람 그릴 의욕은 안나고 심플하고 귀여운 캐릭터에 도전하고싶어지네요뇌에서 바로 나오는건 아직 힘드니까 우선 사물에 눈이라도 붙여보고 있습니다. 응 귀여워 세상엔 예쁜 디저트가 굉장히 많아서 탐라에 올라오는 사진만 봐도 행복해져요:D하지만 맛있게 칠해졌나고하면 좀 아닌거같네요ㅜ 음식 채색은 색 고르는거부터 연습해야할듯ㅜㅠ +. 중복이라고 점심시간에 갈비탕 먹고 왔어요!고기 다 건저먹고났더니 배불러서 국물을 반이상 남긴게 약간 분하네요 크으윽하지만 고기는 언제나 옳..

덕질/창작 2018.07.27

[자캐] 세인

클립스튜디오 소재 게시판 보다가 무지개 색연필이라는 브러시가 있길래 시험삼아 그려봤어요:D 색이 원하는 만큼 풍부하게 나오진 않지만 즐거웠습니다. 그리고 오랜만의 세인. 화이트데이도 가까우니까요. 발렌타인때는 발렌타인이라고 초콜렛만 나오더니(심지어 악몽이라 씀) 화이트데이땐 또 사탕만 나와서 이걸로 어떻게 배를 채우라고..!!! 하고 슬퍼하는 모습이 상상되서 즐겁습니다. 또 악몽이라 쓴맛일거 아녀.. 홍삼맛...사탕....(괴로움 새삼 악몽만 먹는 인큐버스란 컨셉이 미안해지는군요하지만 어쩔수없어 그게 바로 너의 캐릭터...

덕질/창작 2017.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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