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질/마인크래프트

[마인크래프트] 오늘의 마인크래프트 #00

어항* 2017. 3. 8. 21:35

대학생 시절부터. 그야말로 25동에서 실황을 좋아하기 시작했던 시절부터 쭈주욱 하고싶었던,

하지만 넷북의 사양으로는 제대로 못할 게 뻔해서 눈물을 머금고 미뤄왔던,

그리고 드디어 노트북 구매와 동시에 함께 지른 대망의 마인크래프트!


최근 마인크래프트가 너무 즐거워서 집에만 오면 열심히 하고 있는지라, 모처럼이니 포스팅거리로 삼아보고자 합니다:D

근데 지금 하고있는 맵은 사실 치트 ON에 드문드문 크리에이티브 모드로 바꾸기도 하고 give 명령어로 반칙도 해왔던데다 이제야 겨우 캠핑모드 도구들의 사용법도 익숙해졌으니 이번 기회에 새로 시작하려고 해요.

그래도 기념이니까 지금껏 했던 월드의 기념사진들을 쭈루룩



절경


절경2


맵 작성할때 1순위는 우선 슬라임섬이 가까이 있는 거였습니다. 

근데 두개나 있어서 깜짝놀람


심지어 올라가보니 더 있었다ㅋㅋ


꼭 해보고싶던 암반정리에 도전.

항상 일본쪽 실황만 보니 우리나라에선 뭐라고 하는지 잘 모르겠네요; 뉘앙스로.


중간경과. 칭ㅋ..팅커스컨스트럭트의 망치가 있으니 진행도 빠릅니다.


그리고 뙇.


위대한 첫번째 업적


그리고 첫번째 말.

모드명은 정확히 기억 안나는데, 몹이나 가축 도륙할때 나오는 보상주머니가 거의 말갑옷만 줘요ㅋㅋ


그리고 꽤 최근의 우리집


외부의 침입을 막기 위한 최소한의 성의


레어몬스터와의 조우



자 그럼 이제 새 맵을 뽑으러 갑니다:D

최소한 그래도 도보로 30분 거리 이내에 슬라임섬과 마을이 있는 곳으로...

이번 맵에서 마을 찾으려고 거의 두시간을 걸어다닌 거 생각하면 정말 치가 떨려요ㅜㅠ


설치한 모드도 다음 포스팅에 한꺼번에 정리해서 올립니다. 그럼 다음 일기예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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