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캐 14

[FF14]우리집애

때는 5월 9일 대선날. 어린이날에 일찌감치 가족과 함께 사전투표를 마치고 온 저는 모처럼의 평일 휴일, 친구와 함께 에오르제아에 갈 계획을 잡은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의 앞길을 가로막는 것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칠흑의 어둠이 깃든 요검 사천왕 중 하나 - 그것이 바로 정☆기☆점☆검!! ......실례했습니다. 요즘 좀 그쪽 영상을 보고있었더니 적당히 단어 늘어놓는게 즐거움ㅋㅋ 어쨌든 그로인해 약속도 펑되고, 집에서 뒹굴던 중 문득 이럴때가 아니면 그림그릴생각을 안하니 그려라 라는 하늘의 소리가 들린 것입니다. 그래서 그림ㅋ 자유부대 선배님이 주신 옷인데 쎄기도 쎈데다 너무 귀여워요;ㅂ; 지향색으로 염색은 했습니다.

덕질/기타 2017.05.11

[자캐] 세인

클립스튜디오 소재 게시판 보다가 무지개 색연필이라는 브러시가 있길래 시험삼아 그려봤어요:D 색이 원하는 만큼 풍부하게 나오진 않지만 즐거웠습니다. 그리고 오랜만의 세인. 화이트데이도 가까우니까요. 발렌타인때는 발렌타인이라고 초콜렛만 나오더니(심지어 악몽이라 씀) 화이트데이땐 또 사탕만 나와서 이걸로 어떻게 배를 채우라고..!!! 하고 슬퍼하는 모습이 상상되서 즐겁습니다. 또 악몽이라 쓴맛일거 아녀.. 홍삼맛...사탕....(괴로움 새삼 악몽만 먹는 인큐버스란 컨셉이 미안해지는군요하지만 어쩔수없어 그게 바로 너의 캐릭터...

덕질/창작 2017.03.1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