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립스튜디오 소재 게시판 보다가 무지개 색연필이라는 브러시가 있길래 시험삼아 그려봤어요:D 색이 원하는 만큼 풍부하게 나오진 않지만 즐거웠습니다. 그리고 오랜만의 세인. 화이트데이도 가까우니까요. 발렌타인때는 발렌타인이라고 초콜렛만 나오더니(심지어 악몽이라 씀) 화이트데이땐 또 사탕만 나와서 이걸로 어떻게 배를 채우라고..!!! 하고 슬퍼하는 모습이 상상되서 즐겁습니다. 또 악몽이라 쓴맛일거 아녀.. 홍삼맛...사탕....(괴로움 새삼 악몽만 먹는 인큐버스란 컨셉이 미안해지는군요하지만 어쩔수없어 그게 바로 너의 캐릭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