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뒤늦은 4월 먼슬리 포스팅입니다. 일찌감치 사진도 찍어놓고, 보정할 시간이 안나서 4월이 거의 다 끝나가는데 이제사 포스팅을 하네요ㅜ 6공 다이어리의 1~3월분이 너무 두꺼워져서, 다른데 철하려고 하는데 철할만한 파일을 찾는거도 힘들더라구요ㅜ 이 이상 두꺼워지면 더 안되겠다 싶기도하고, 원래 변덕도 잘 끓는 편이라 바뀐 노트는 네뷸라 사의 프리미엄 노트. 애정하는 잉크 브랜드인 컬러버스랑 같은 회사예요:) 작년 말에 펀딩한거 사두고, 아껴두고 있던 노트입니다. 무지 노트에는 가이드지가 2종류밖에 동봉되지 않지만, 가이드 전체 세트가 별도판매하기도 하고 같이 골랐던 플래너(가계부로 쓰는중)에는 가이드가 전부 들어있어요! 거미줄현상이 전혀 없고, 뒤에 가이드지가 잘 비칠정도로 얇아서 걱정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