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3

드디어 액정타블렛님을 모셨어요

기념낙서. 간만에 옛~~~~날 자캐를 그렸더니 그림도 뭔가 옛날로 돌아간 기분이었는데 며칠 생각해보니 어차피 요새는 그림체가 안정될 정도로 그리질 않네요 하하하 액타용으로 들었던 단기적금이 이번달 초에 드디어 만기되서 주문했어요 전부터 노리던 휴이온의.. 너무 커도 두기 불편할거같아서 살 때 팔던 제일 작은 종류로. 산지 일주일 좀 됐더니 25% 할인이벤트를 해서 좀 슬펐지만.. 이런건 그냥 운인거죠... (ㅜㅠ 써보니까 확실히 펜타블렛보다는 좀더 그리기 편해요 ㅇ0ㅇ 폰그림 그리던 가락때문에 확대하려고 두 손가락 갔다댔다가 앗...하고 회전하려고 두 손가락 갔다댔다가 앗...ㅋㅋㅋ하는거때문에 조금 버벅거리긴 했는데ㅋㅋㅋㅋㅋ 뭐 익숙해지면 나아지겠죠

덕질/창작 2020.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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