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포스팅 요약: 가방을 좀더 가볍게 하고싶어서 불렛저널을 이사했습니다. 노트는 작년에 시험삼아 사서 다른 용도로 쓰다 말았던 몰스킨 노트. 아마 저널 시리즈였던것 같아요. 책등은 좀 너덜너덜해서 집에있는 마테로 보강한것. 몰스킨은 아무래도 잉크펜 종류는 뒤에 다 비쳐서 안 쓰려고 했는데 눈에 보이는 얇고 도트거나 모눈인 노트가 얘밖에 안 보였어서... 지난번 포스팅때도 말했지만 그때는 정말 무거운게 너무나 화나있어서 얼른 가볍게 하고싶었기 때문에, 가로 사이즈가 좁은것도 타협하고 앞에 썼던 것들은 부욱 뜯어버렸습니다. 실제본?라고 하나? 어쨌든 그런 종류의 노트라 뜯은 후의 실 정리가 조금 귀찮았었어요 ㅇㅅㅇ)r 초반 세팅은 깔끔하게 검은색과 금색 펜 두개만 써서 해봤습니다. 어플의 자동보정을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