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 6

오늘 다꾸가 마음에들어서 기록

메모지는 마넷꺼.스티커나 마테, 색종이는 대충 다이소거. 요즘 마이붐이 남색/보라색 밤하늘 분위기라 다꾸도 그런 색 중심으로 하게되요. 매우 즐거움ㅇㅇ. +. 요즘들어 여행/나들이의 즐거움을 알게된 것 같아요.집순이로 태어나 한평생을 유구한 전통과 고집을 자랑해왔는데도! 뭐 그렇다고 의미없이 돌아다니는건 여전히 싫구요(ㅋㅋㅋ)그냥 좀 다니고싶은데가 많아졌다에 가까운가? 안그래도 다취미인게 좀 심해져서 어제는 과천에 플라네타리움 보러 다녀왔어요.제대로 후기포스팅도 하고싶은데 덕분에 미루던 사진 정리도 하고 그렇네요ㅋㅋ(그리고 미뤄지다 잊혀진다고 한다) +.사진을 클립스튜디오만으로 어디까지 보정할 수 있을지 보는 중이예요.색조 보정같은건 질감 액션도 있고 그라디메이션맵이 있으니까 생각보다 더 재밌는 결과가 ..

잡담/다이어리 2019.01.27

포스팅거리가 없다고 발버둥치다가

우선 급한대로 낙서라도. 나름대로 2차창작이고 일단 공식의상이긴 한데 거기다 망토랑 모자를 추가했더니(취향입니다) 몇배는 더 누군지 못알아먹겠으므로 장르는 검색에 안걸리게 태그에만 살짝 추가하겠습니다... 어차피 못알아먹을거 귀걸이도 해줄걸그랬나.... 제 최애중에 공식설정이 젤 잘생기지 않았을까 싶은 캐릭터인데(만화중에서는) 그래서 그런지 더 그릴때 겁나는거같아요. 그리다보면 좀 나을까 싶으면서도... 어렵.. 본편이후 미래망상은 지금 재판하는거 완결까지 끝나면 한번 더 정주행하고 생각해보려구 해요하지만 마법정도는 쓸 수 있었음 좋겠다고 생각하고언젠가는 같이 살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해피엔딩성애자)공식이 준 미래루트의 맛...츄릅...

덕질 2019.01.24

[쿠키런] 눈설탕맛쿠키 신스킨

전에 올렸던 그림 완성했어요!타블렛으로 그림그리는거 굉장히 오랜만이네요ㅋㅋ 이번 털실꽁꽁 스킨은 본 순간부터 한번은..한번은 그려야한다..!!는 충동에 잡혀있었어요그만큼 색 배치가 굉장히...취향이었습니다... 청색계열에 보라를 섞다니 반칙 아닌가요 이뻐라... 캐릭터만 그리는 게 아니라 배경까지 그리는것도 정말 간만이예요요즘 풍경그리는 분들에 대한 존경심이 천원돌파중이라저도 뭔가 그릴 땐 배경까지 그릴 수 있도록 마음의 룰에 적어놔야겠습니다 ㅇㅁㅇ)9그려버릇하면 언젠간 늘겠지...!

[에토렌] 멧돼지의 해니까

멧돼지의 정령으로 추억의 꾸러기수비대.덕질기가 꾸준히 돌아오는 작품인데 은근히 팬아트를 올린 적은 없는거같아요우리이 귀엽죠. 근데 한국어로 일본이름을 쓰려니까 뭔가 어색해요ㅋㅋㅋㅋ 그러고보면 어릴때 후루츠바스켓이나 꾸러기수비대같은, 일본의 간지를 소재로 하는 만화를 볼 때면 왜 멧돼지인지 궁금해했던 기억이 없어요. 그냥 뭐 돼지과니까 비슷하지~ 하고 넘겼던거같은게그때도 지금처럼 THE☆적당 이었군...하고.... 채색재료는 색연필. 색연필 채색도 색을 섞어가면서 하고 싶어요ㅇㅇ. 정진해야지 ㅇ0ㅇ)9

2019년이네요!

여러분 해피뉴이어~ 흙=노란색으로 흙돼지를 황금돼지라고 하는건 그러려니하는데 그럼 오행이 金인 해에는 어떻게 부르는지 궁금하네요. 그래도 결국 황금일까? +. 카테고리 설명을 먼저. (서두가 쓸데없이 기니 마지막부분만 읽어도 됩니다) 원래 일기는 쓰는 게 좋다고 생각하고있지만 다들 그렇듯이 쓰다말다 쓰다말다하고...매번 기왕 시작하는거 새 노트에!! 라고 하면서 너댓장 쓰고 방치하는걸 반복하다가 작년 5월쯔음부터 다이어리 하나를 그래도 나름 꾸준히 쓰게 되었어요. 시작한 원인은 매우 부끄럽게도 과소비가 심해지면서 늘어난 스티커와 마테와 펜들의 소비처가 필요해서...였습니다.(그래서 일기 자체보다도 산 스티커나 마테들을 덕지덕지 붙이고 펜 샀을때 하는 구매기념 펜이름 기록하기가 더 많아요ㅋㅋㅋ) 근데 성공..

잡담/다이어리 2019.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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