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질/쿠키런:오븐브레이크

[쿠키런] 바람궁수쿠키

어항* 2018. 7. 11. 17:26


일주일에 세장은 올리고 싶다는 마음가짐으로. 

예전에 그렸지만 보정은 방금 따끈따끈하게 했습니다. 포토샵이 편하긴 편해... (직장에선 포토샵씀)


당분간은 아날로그 위주가 될 것 같아요. 컴퓨터로는 게임을 해야해서....인것도 있지만

ㄷㅏ ㅇ ㅣ 소는 아예 방앗간마냥 들락거리는데다

화방도 그렇고 일반 문구점도 일상생활권에서 십몇분정도 거리만 벗어나도 바로 있다보니 정기적으로 구경하러가게되고

무엇보다도 스트레스 받으면 자꾸 뭔가를 사!!

주로 펜 종류를!!!! 그리고 스티커와 마테를!!!!


문제는 제가 글자쓰는걸 정말 즐기질 않다보니 정말로 쓸 데가 없어요...

쓸데를 만드려고 일부러 다이어리꾸미기도 시작해봤는데 이걸로는 택도 없음...

애초에 말이 꾸미는거지 그냥 덕지덕지 붙이면서 소비하는 정도..._(:3ㄴㄱ)_


그래서 그림에도 소비하려고 합니다

주로 다이소에서 산 싸구려 젤펜들을 얼른 다 쓰고 싶네요ㅋㅋㅋㅋ그거랑 싸인펜...

와아 둘다 잘 안쓰던 어떻게써야할지 모르겠는 물건들이다....


그리고 요즘 먹물로 펜선따는거에도 맛들려서 그것도 좀 활용하구싶구요 ㅇ0ㅇ

힘내자ㅇㅁㅇ)9


그리고 다 쓰고 새로 사는거야! (글러먹음)



이게바로 스트레스를 지름으로 푸는 자의 말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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