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런] 대현자 마법사맛쿠키

연휴 마지막이니 가볍게 낙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ㅋㅋ

+. 

올 연휴는 정말 마인크래프트만 실컷 했어요.

아 그래도 몬헌도 했어요. 드디어 역전키린 깼음:D.... 이벤트도 최저는 했음.... 그럼 된거지 뭐...ㅇ<-<

(읽으려고 했었던 책들에서 눈을 돌리며)

+.

이번에 달빛술사를 시작해서 그 후로 나오는 시나몬-마법사맛까지 신 스킨이 다 제 취향을 스트라이크로 치고가서 삶이 즐겁네요

대현자 스킨도 보는 순간 사랑에 빠져서 이벤트중에 한번쯤 그려보려고 벼르고 있었는데 아무리 그려봐도 뭔가 느낌이 안 살아서 좌절.

일단 가볍게 낙서라도 해보려고 그린게 ↑인데 큰 모자랑 긴 머리를 살리려고하면 몸이 커져서 그 귀여움이 안 살아;-;

조만간 리벤지할거예요 마법사맛은! 작고! 귀여우면서!! 멋지게!!! (중요한 부분)

+.

그래도 예전에 받아놓고 쟁여만 놨던 반짝이 소재들을 잔뜩 쓸수있어서 만족감은 높아요ㅋㅋ

클립스튜디오의 소재 사이트를 구경하는건 즐겁지만 페인터에 설치해두고 정리까지 다 하고서는

막상 활용할일은 없는게 마치 잔뜩 사놓고 쌓아만 두는 스팀 라이브러리를 보는 기분이예요ㅋㅋㅋ

+.

여담이지만 쿠키런 팬아트는 할 때마다 쿠키반죽색을 고르는게 최난관.

용감이를 포함해서 베이스가 너무 주황색은 아니면서도... 그렇다고 갈색도 아닌... 베이지는 더 아닌... 그런 색깔...(어렵)

바람술사처럼 초록색이나 다른 색이라고 쉬운 건 아니지만요:3c 

그렇다고 뭔가 

의인화는 뭔가 다름.

복잡...

+.

모처럼 스탬프를 만들었으니 손으로도 그려보려고 연습중입니다.

보시다시피 역시 이게 뭔가 아니란 느낌이지만

그리다보면 정착하겠지라는 기대를 가지고... 화이팅..ㅇㅁㅇ)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