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질/쿠키런:오븐브레이크

[쿠키런] 공허의까마귀

어항* 2018. 9. 30. 22:47


재료는 컬러붓펜이랑 먹물. 

먹물을 싸구려를 사서 그런지 이번 여름이 더워서인지 

8월쯤에 병에 담아놨는데 열 때마다 이상한 냄새가 나네요;-;

얼른 써버리고 담부턴 작은 병에 쓸만큼만 담아쓰거나 해야할듯 아이고 코야



그건 그렇고,


이번에.. 추가된... 바람궁수 쿠키의 신스킨.... (말잇못)



추석 좀 전부터 쿠키워즈를 시작하면서 오븐브레이크는 출석도 귀찮아하고있었는데

이렇게 폭탄을 떨어뜨려서 사람을 과금하게 만드네요 가져가 너네를 위해 버는거야 (결제버튼을 연타하며)

바람궁수쿠키는 뭐랄까... 제 안의 덕심?? 중2심??을 자극하는 애인건 맞는거같아요

최애는 분명 용쿠인데 얠 그리게 되는일이 많은거같네

그래봤자 올리지 않은 낙서 포함해도 네댓장 정도지만...

요새 정말로... 그림그리는거보다.... 잉여하는게...더....즐거워서.....


스캔한거 편집하느라 간만에 타블렛 연결했더니 배터리 없어서 아예 켜지지도 않더라구요!^q^

정말 예에전에 했던것처럼 게임 켜기전에 30분 내외로는 무조건 타블렛 잡기같은거라도 해야하는지ㅋㅋㅋ




그럼 전 이제 몬헌하러 돌아갑니다...

발매일에 같이 시작한 친구와 동생이 전부 스토리 깨고 파밍하고있는거보면

아직 헌랭 14인 내가 너무 느린거아닐까 싶을때가 있고 그러함


룩덕질하느라 바빠서 그래요 응 사람마다 맞는 속도가 있는거지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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